송출 서버와 유튜브 스트리밍

💡 송출 서버 만드는 과정에서의 경험

시작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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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latency hls, webRTC 적용을 고려 + 유튜브 동시 송출을 위해서 송출서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전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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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streaming protocol 중에서 RTMP, HLS를 사용합니다.

RTMP(real time message protocol)

비디오나 오디오등을 인터넷 상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데이터 전송 규격

HLS(http live streaming)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스트리밍 데이터를 m3u8의 확장자를 가진 재생목록 파일과 잘게 쪼갠 다수의 ts파일을 http을 통해 전송하는 방식

송출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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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rtmp는 송수신 둘 다 이용할 수 있으나, 송출 시에만 이용하고 있고 시청은 hls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그림에서 구름모양에 해당하는 미디어 서버 관련해서는 2가지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antmedia
• broadband IDC

유튜브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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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미디어 공식문서와 유튜브 스트리밍 공식문서(https://developers.google.com/youtube/v3/live/getting-started)를 보고 적용을 했습니다. 유튜브 스트리밍을 적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문제가 됐던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구글 프로덕션 모드

테스트 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허용된 이메일만 사용이 가능하고 앱의 사용동의를 받을 때 테스트모드라고 표시가 되기 때문에 프로덕션 모드를 적용해야합니다.

하지만

• 프로덕션 모드를 하려면 영상을 찍고 자막을 달아야한다고 합니다.. (앱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과정을 찍기 때문에 영상길이가 2 ~ 3분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 허가 받는데 오래걸리고 중간중간에 답할게 꽤 있었습니다.

정책적인 부분

방송 과정을 얘기해보면

1. 방송 생성 ⇒ 유튜브 방송 생성
2. 방송 시작 ⇒ 스트림키 생성 후 방송 시작
3. 방송 종료 ⇒ 스트림키 제거 후 방송 종료

처음에는 default 스트림키로 계속 활용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혼자 방송할 때 스트림키를 사용해야하는데 스트림키 중복 가능성이 있어 서비스에 영향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방송 시작할 때 만들기로 했습니다.

요청 수 제한 및 속도

• 유튜브 동시 송출을 하면서 채팅도 서비스로 가져오려고 시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1만개의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크롤링해서 가져오는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어드민이 상품관련해서 설명할 때 유튜브에 채팅으로 알려주기 위해서 API를 쐈습니다. 하지만 로직이 좀 있다보니까 오래걸린다는 생각에 @EventListener를 통해서 이벤트가 발생하면 로직을 실행시키게 하고 비동기로 처리하였습니다.

antMedia와 broadband의 로직 차이

유튜브 스트리밍 공식문서와 엔트미디어 공식문서를 보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서비스에 적용할 떄 broadband IDC와의 로직이 차이가 있었는데 이 부분을 코드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였습니다.

broadband IDC

상점마다 이미 고유한 스트림키가 존재해서 모든 방송의 스트림기가 동일

방송 생성로직 ⇒ 방송 시작 로직시 시청주소 요청 및 방송 시작 ⇒ 방송 종료 로직 시 시청주소 제거 및 방송 종료

antMedia

모든 방송의 스트림키가 다름

방송 생성 로직 ⇒ 방송 시작 로직 시 스트림키 생성 및 방송 시작 ⇒ 방송 종료 로직 시 스트림키 제거 및 방송 종료

이 코드는 커멘드 패턴과 전략패턴으로 풀어봤습니다. 이것은 작성한 후에 링크로 달아놓겠습니다.